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탈리안(던전 디펜스/구판)/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전쟁으로 가는 길 === [[마왕성]]으로 돌아온 단탈리안은 [[라우라 데 파르네세]]의 노예각인을 해결한다. 라우라의 주인이 아닌 주군이 되겠다는 단탈리안에게 이미 단탈리안은 라우라의 주군이라고 답하고, 라우라는 단탈리안의 첫 가신이 된다. 라우라를 부하로 영입했다는 시스템 효과음 이후, 단탈리안이 라우라의 능력치를 보고 흡족해 할 때 '''시나리오가 예정된 운명의 조각을 파괴했습니다'''라는 알림말과 함께 <던전 어택>에서 본 적 없던 알림말들이 떠올랐고, 단탈리안의 레벨이 급상승했으며 최상급 마왕칭호 <공포의 마왕>이 생성되었다.[* 통솔, 지력, 매력 한계치 +10, 부하개체 한계치 +100, 악명 +500] 단탈리안은 여기서 마왕이 <던전 어택>의 [[퀘스트]]를 '''깨야''' 하며 [[퀘스트]]를 깨부술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던전 어택>에서 퀘스트는 보상을 통해 주인공 용사 캐릭터의 성장을 돕지만, 던전 디펜스의 플레이어는 이 퀘스트가 성립되지 못하게 부수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 A급 시나리오 <철혈의 여재상>, B급 시나리오 <적의 적은 아군>이 '완전하게' 파괴되었고, S급 시나리오 <인간계의 분열>이 '심각하게' 파괴되었는데, 셋 모두 라우라가 브르타뉴 왕국의 재상이 될 경우 성립하는 중요 시나리오였기에 단탈리안의 신하가 되자 파괴된 것이며, 그 중요성 탓에 보상도 컸다.] 라우라가 충성을 맹세한 직후 던전에 침입자가 왔다는 신호가 울리고, 라우라는 이를 영격하러 가서 그들이 단탈리안에게 정보를 알리러 온 마을 주민들이라고 알린다. 단탈리안은 마을 주민들에게서 튜토리얼 때의 상대였던 리프가 대규모 모험대를 만들어 쳐들어왔다는 것을 듣고, 그들을 협박하여 협조 약속을 받아낸 뒤, 라우라에게 모험대를 방어할 방법을 묻는다. 라우라가 골렘을 다수 고용해 격파하면 된다고 답하자 부족하다고 답하며, 라우라는 이에 장기적, 지리적, 인간 관계적 사항을 모두 고려한 작전계획을 입안해 E급 모험대를 격파한다. 구체적 내용은 [[라우라 데 파르네세]]항목 참조. 승전 직후 라우라와 첫 [[H신]]. 출판본에서는 삭제된다고 한다. 라피스는 전장을 정리하다가 죽은 리프의 시신에서 서열 68위 마왕 벨리알의 각인을 발견, 단탈리안에게 보고한다. 벨리알의 후원의 증거로 제기하는 라피스에게 단탈리안은 죽을 가능성이 높은 모험대 대장에게 후원자가 각인을 새기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한다.[* 단탈리안의 예측대로 후원자는 벨리알이었지만, 리프의 시체의 각인은 바르바토스가 새긴 것이었다. 구체적인 정황은 [[바르바토스(던전 디펜스/구판)]] 참조] 그리고 라피스와 평원파와 산악파로 분리된 마왕들의 세력구도를 확인한 단탈리안은 자신에게 불확실한 상황을 공세적으로 타개할 계획을 세운다. 작전명은 '''미네르바 작전'''. 단탈리안은 바르바토스를 찾아가 애주가인 그녀가 선물로 가져온 극히 귀한 [[포도주]]에 정신을 팔고 있을 때 리프의 시체의 각인이 바르바토스가 새긴 것이라 기습해 진상을 확인하고, 단탈리안이 논리적 추론으로 그것을 추론해냈는가에 대한 바르바토스의 [[내기]]에서 승리하였으며[* 단탈리안은 내기의 대가로 바르바토스의 근위대 A급 몬스터 죽음의 기사 12기를 얻는다. F급 몬스터만 고용할 수 있던 단탈리안에겐 어마어마한 전력. 사실상 하나하나가 단탈리안의 기존 전력 전체보다도 강하다.], 이 과정에서 단탈리안이 자신의 기대 이상의 [[인재]]임을 확인한 바르바토스의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딮키스. 그리고 단탈리안은 [[흑사병]]으로 인한 인간계의 변동을 언급하며, 자신이 여기에 더해 인간계에 마왕이 흑사병을 퍼뜨린 원흉이라는 소문을 내었다고 말한다. 인간 국가들이 흑사병으로 인한 [[민중]]의 불만을 마왕을 공격해서 해소하게 유도했으며, 이를 이용해 월맹군[* 인간에 대한 전면적 침공을 위한 마왕들의 연합군. 작품 시작시점까지 일곱차례 시도되었으나 실패했다.]을 결성할 수 있다는 것. 흥미를 가진 바르바토스에게 단탈리안은 지금까지의 월맹군이 실패했는지 이유를 설명한다. 바로 '''월맹군이 지나치게 강력하기 때문.''' 월맹군은 충분히 대륙 정복을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그것이 성공할 경우 인간 정벌이라는 [[명분]]을 근거로 고위 마왕들에서 안전하던 하위 마왕들이 승전 이후 [[숙청]] 당할수밖에 없음을 알고 월맹군 원정을 내부에서 방해할 수밖에 없다는 72 서열의 마왕 시스템 자체의 문제였다. 해결책은 마왕 상당수를 일거에 감소시키는 방법 뿐. 단탈리안은 이를 위해 평원파의 마왕이 먼저 희생되어야만 한다고 바르바토스를 설득하고, 바르바토스는 그에 동의하며 단탈리안을 개 같은 새끼라 칭하며 '''"아주 예전부터 개 같은 새끼한테 개처럼 박히고 싶었는데... 한번 박아볼래?"'''라 말하며 [[색욕]]마법을 시전. 이렇게 바르바토스가 공략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